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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나서니 '마스크 줄서기' 사라졌다…성동구의 지혜
성동구는 지난 5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주민센터를 통해 구민에게 마스크 12만장을 무료로 나눠줬다. 주민센터 앞에서 당당 공무원들이 주민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사진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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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난민들···"부산 기장처럼 통장이 집집마다 나눠주자"
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정작 판매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됐지만 5시간 전부터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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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보따리 푼 대구 이마트, 첫날 48만장 2시간만에 완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 마스크 대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24일 오전 이마트 경산점에서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차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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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의심' 전처 살해한 50대 경찰관 징역 18년 선고
[연합뉴스TV] 전처의 외도를 의심하다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50대 경찰관이 법원에서 징역 18년 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이창열 부장판사)는 15일 살인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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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만 챙겨 보복" 고유정, 현 남편 아들 살해 추가 기소
━ 스모킹건 없는 '연쇄살인'…법정 공방 예상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과 고유정.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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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악재' 코오롱생명과학…日 제약사의 본사·공장 144억 가압류 신청 받아들여져
━ 日 제약회사 '144억 가압류 신청' 인용 코오롱생명과학과 소송 중인 일본 제약회사의 144억원대 가압류 신청을 국내 법원이 받아들였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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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채용비리' 또 영장…조국 동생에 금품 전달 혐의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해 온 웅동학원의 '위장 소송' 및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조 장관 동생 조모씨가 지난달 2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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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정부질문 나간 날 동생·전 부인 소환…웅동학원 채권 조사
검찰이 조국(54)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하던 사학재단 웅동학원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 장관의 동생 조모(52)씨와 조씨의 전처(51)를 소환조사했다. 조씨는 웅동학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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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유정이 의붓아들도 살해”
고유정(36)의 의붓아들 A군(5)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씨가 A군을 살해한 것으로 6개월 만에 잠정 결론냈다. A군 사망 원인이 고유정의 범행으로 확정될 경우 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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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도 살해방법 똑같다"···고유정 '연쇄살인' 잠정 결론
고유정과 고유정 주변 관계도. [중앙포토] 고유정(36)의 의붓아들 A군(5)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씨가 A군을 살해한 것으로 잠정 결론냈다. A군 사망 원인이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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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날…법무차관 "조국 수사, 윤석열 뺀 수사팀서 하자"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김오수(56·사법연수원 20기) 법무부 차관이 조국(54)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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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모친 집 찾아가…경비원 “집에 없다 하니 돌아가”
검찰 수사관들이 10일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납입한 사모펀드의 투자처인 가로등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의 서울 노원구 자택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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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째 텅빈 집"···조국 동생 전처는 검찰 연락받고 온듯
검찰은 10일 오후 1시 30분쯤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전처인 조모(51)씨가 거주하는 아파트를 압수수색했다. 이 소식을 듣고 온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황선윤 기자 조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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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남편, 극단선택 前부인 때렸다" 고유정 측, 그 가족 증인 신청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일 오후 두 번째 재판을 받기 위해 제주지법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뉴시스] ━ 경찰 “조리돌림”…현장검증 자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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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자충수 해명···전처 명의라더니 "내가 운영한 회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하며 "국민들 질책을 충분히 알고 있고 감수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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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조국 부친 묘비에 이혼한 전 제수씨 이름…답변 바란다”
[사진 SNS 캡처]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과정에서 위장 이혼·부동산매매 의혹이 제기된 조 후보자 동생의 전처 조모(51)씨가 관련 의혹을 전부 부인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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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펀드 주인은 조카” “조카 소개로 펀드 투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은 사모펀드 투자회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에 74억여원의 투자를 약정한 것과 관련해 “오촌 조카인 조모씨의 소개로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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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오촌조카 소개로 사모펀드 투자"…野, "조카가 실질 오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은 사모펀드 투자회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에 74억여원의 투자를 약정한 것과 관련해 “오촌 조카인 조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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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재테크 실력 99점” 부동산 고수 방미의 평가
가수 출신 부동산 투자자 방미. 박종근 기자 가수 출신 부동산 투자자인 방미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재테크 실력에 대해 “99점”이라고 평가했다. 방미는 지난 16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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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조국 동생 전처 “위장이혼 안했다…수치심 느껴” 호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부동산 거래 의혹과 관련해 조 후보자 동생의 전처인 조모씨가 입장을 밝혔다. 19일 조 후보자 인사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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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빚 42억 상속 않고, 51억 채권은 받은 조국 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각종 의혹과 관련, “모든 절차는 적법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18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동시에 "국민의 정서상 조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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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인과 조국 동생 전 부인의 석연찮은 임대차 계약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위장거래 논란을 빚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해운대 빌라’ 임대차 계약서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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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혼 뒤에도 전처 법적대리인…조국 동생 '수상한 결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남동생의 전(前) 부인은 2017년 조 후보자 측으로부터 한 채의 집을 샀다. 조 후보자가 이사로 있던 학교법인(웅동학원)을 상대로 한 두 차례의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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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남편 변태"···아들 잃은 부모는 우울증 약만 삼켰다
지난 6월 1일 오전 10시 32분 충북 청주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제주동부경찰서 형사들에 의해 살인 등 혐의로 긴급체포되는 고유정 모습. 사진은 경찰이 촬영한 영상 캡처본